“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진주제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방사선 조사 진주 추방위원회’를 구성하여 강력한 조치 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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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주협회(회장 신상현)은 지난 7월 26일 중앙일보의 ‘당신 목에 걸린 최고급 은회색 진주, 방사선 쬔 짝퉁일지도 모릅니다’라는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지난 8월 10일 총회를 열어 방사선 조사 진주 추방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진주협회는 이날 장시간 논의 끝에 ▲업계에 방사선 조사 진주유통을 추방하는 결의안 의결 ▲방사선 진주 조사 진주 추방위원회 구성 ▲추후 고지의무 불이행이나 고의적으로 방사선 진주 유통을 가담한 행위에 대해 단체장협의회 회부하여 가담자의 상호, 대표자명을 공고문으로 공고하도록 하는 고발조치 등으로 의견을 모았다.

 

신상현 회장은 “진주협회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대응 안을 정립하기로 했으며, 점진적으로 진주유통시장을 정화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주협회는 중앙일보 보도 관련 사실 확인을 위해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를 통해 확인된 방사선 조사 진주 판매업체와 해당 회원사에게는 경위서를 제출토록 하며, 총회에서 사과문을 발표키로 결정했다. 감정원 개입 건에 대해서는 해당 감정원에 통보해 사실여부를 확인 중이며, 이외 관련보도내용과 제보에 대해서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